[일요신문] 추석 연휴인 오늘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찬바람이 불어 매우 쌀쌀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됐다.
또한 오후부터는 비소식이 예고됐다. 오늘부터 다음날인 7일 낮까지 경상동해안, 남해안, 제주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등 중부지방과 남부 대부분의 지역에 한때 비 소식이 있다. 또한 비는 밤 사이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18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5도 등으로 예보됐다.
특히 오늘은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