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봉곡동지점 이영 지점장(왼쪽)이 ‘2017 BNK 환전 사은행사’ 1등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은 13일 ‘2017 BNK 환전 사은행사’ 당첨자를 시상했다.
1등 당첨 고객 1명을 봉곡동지점으로 초청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을 증정했다.
또 2등 당첨자 2명도 각각 거래 영업점으로 초청해 여행상품권 30만원권을 전달했다.
이외도 3등 당첨자 50명에게는 편의점 기프티콘 1만원권을 보내줬다.
외환사업부 여창현 부장은 “2017 BNK 환전 사은행사 당첨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 앞으로도 연중 환전 수수료를 우대해주는 투유환전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7 BNK 환전 사은행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첨자는 BNK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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