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부산국제음식박람회 왕중왕 선발대회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스타쉐프를 꿈꾸는 예비 쉐프들의 요리 경연대회가 와이즈유 영산대 주최로 12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렸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이하 와이즈유)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부산국제음식박람회’ 부대행사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케이푸드 스타쉐프 왕중왕 선발대회’를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협회 소속 외부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메뉴 구성, 지역 식재료 활용, 난이도 및 독창성, 실용성, 전문성, 표현성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선발했다.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4팀, 장려상 10팀을 최종 선정됐으며 조용남(서양조리전공)과 이민호(한식조리전공)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협회 소속 외부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메뉴 구성, 지역 식재료 활용, 난이도 및 독창성, 실용성, 전문성, 표현성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선발했다.
수상작품은 지역사회 산업체와 연계하여 메뉴 개발, 조리 기법, 디자인 등의 기술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와이즈유 케이푸드 스타쉐프 육성사업단(단장 강현우 교수) 관계자는 “차세대 스타쉐프들의 꿈과 열정을 경연하기 위한 개최한 대회로 올 한해 동안 각종 국내외 요리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참여해 왕중왕을 가렸다”고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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