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금성예술꽃 축제’ 개최
‘금정산, 아이들을 품어 마을과 만나다’를 주제로 마을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길놀이 풍물’을 하고 이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감성을 키워온 금성어린이들의 공연을 펼친다.
또 금성초 졸업생들과 아버지 밴드가 그동안 갈고 닦은 공연을 펼친다. 학부모회는 공연도중에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금성 교육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대동놀이를 한다.
행사 당일 학교 1층에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만든 미술 작품들을 전시한다.
한편, 금성초는 지난 2015년 ‘부산다행복학교’로 지정되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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