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상민)는 지난 19일 오후 5시부터 부산 남항 앞바다 자갈치 시장에서 개최된 ‘2017부산자갈치축제’ 현장을 찾아 지역맞춤형 교통안전 토탈케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올해 자갈치 축제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란 정겨운 부산사투리를 슬로건을 내걸었다.
축제 취지와 맞게 진행된 이날 교통안전 토탈케어 합동 캠페인에는 이상민 부산지부장을 비롯, 부산중구청과 부산중부경찰서 관계자,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협력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단비바, 물티슈, 손수건, 자전거후미등 등을 배부하며 ‘교통안전 1번가 부산중구 만들기’를 주제로 토탈케어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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