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오비맥주㈜ 대구 지점(지점장 정연종) 임직원 일동은 24일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 2년 연속 1000만원의 성금을 대구시를 통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정연종 지점장은 “오비맥주 대구지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보탬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운동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다“며, ”항상 지역민과 소통하고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정성과 노력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비맥주는 대구치맥페스티벌 2회부터 4년 간 메인 협찬사로, 다양한 콘텐츠 지원을 통한 치맥페스티벌 만족도 증대에 기여했다. 또 지점 임직원 모두는 지역 불우이웃돕기 회사 방침을 살려 관할 구청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기금 활동에도 공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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