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23일 오후 지역 청소년 50명을 초청해 부산항에 입항한 미 항공모함 ‘로날드레이건호’를 둘러보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견학 체험은 지역 청소년들이 해양 및 해양력과 관련된 진로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부산해양연맹과 공동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85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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