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억원 이상을 달성한 창업기업 120개사를 대상으로 밀리언 클럽 결성, 출범식 개최
부산시는 ‘2017년 Busan Start-up Week(BSW)’ 주간인30일 오후 2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리언 클럽은 부산시 소재 창웝지원기관에서 성장지원을 받은 창업기업들 중 연매출 5억원 이상 기업과 부산시 대표창업기업, 지속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된 네트워크다.
2015년 7월 창업지원과 신설 이후 창업지원 단계별 플랫폼 구축 및 창업활성화 기반 마련으로 창업지원 인프라 확충과 보육기업 매출 및 신규 창업 증가 등 창업지원을 통한 주요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는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창업지원 대표기업의 역량과 성장강화를 위한 집중경영 컨설팅 지원과 조찬모임, 홍보, 인턴사원 지원 등 지원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출범하는 밀리언 클럽을 시작으로 성장 단계별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며, 네트워크별 차별화된 지원시책을 마련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들이 스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창업기업 간 상호 경쟁과 협력을 통해 스스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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