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경남도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28일 <영축문화축제>에 참석한 후 통도자 주지 영배스님,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경남도의회 이성애 문화복지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 양산출신인 김성훈 경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통도사 창건 1372주년 개산대재 ‘영축문화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경남도의회 이성애 문화복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개산대재는 신라 신덕여왕 15년(646년) 자장율사가 영축산에 금강계단을 쌓아 부처의 사리(舍利)와 가사(袈裟)를 봉안하고 통도사의 산문을 연 날(음력 9월9일)을 기념해 해마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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