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회. 사진=대구시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2017 대구전국실내육상경기대회’가 오는 25·26일 양일 간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 엘리트 선수와 국내·외 마스터즈 등 총 8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에는 단거리 한국신기록 보유자 국가대표 김국영(일반부), 단거리 유망주 신민규(고등부), 100mH 국가대표 정혜림(일반부)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즈 부문에서는 일본 마스터즈들이 다수 참가, 국내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마스터즈 부문에는 만19세 이상 육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대구육상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접수한다. 참가는 1인 2종목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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