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전경.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도심형 휴양 리트리트 호텔 힐튼부산(Hilton Busan)이 합리적인 가격에 힐튼 부산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래시 세일’을 실시한다.
힐튼 부산의 플래시 세일은 겨울 바다의 낭만을 즐기기 위한 여행부터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계획 중인 모든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1일 오후 2시부터 72시간 동안만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방문을 예약한 고객은 21일부터 내년 6월 30일 사이에 도심 속에 위치한 완벽한 휴식공간인 힐튼 부산에서 숙박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플래시 세일 기간에는 최대 50%까지 요금이 할인돼 눈길을 끈다. 이번 프로모션 예약은 힐튼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한편, 힐튼 부산은 부산지역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동부산 관광단지(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 10층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60㎡이상의 넓은 공간과 프라이빗 발코니가 있는 총 310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100%천연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는 워터하우스부터 스파까지 겨울철 안성맞춤인 다양한 휴양 시설이 마련된 최고급 호텔이다.
힐튼 부산 장 세바스티앙 클링(Jean-Sébastien Kling) 총지배인은 “플래시 세일은 연말연시를 맞아 보다 특별한 휴가를 구상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힐튼 부산의 완벽한 서비스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