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 주말, 골프 동호인들의 열기로 ‘후끈’
고급 스포츠란 인식이 강했던 골프는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이 대중화되면서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면서 생활체육 종목으로 시민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김해시에는 가야CC를 비롯해 정산, 롯데골프장이 국내 최고 규모를 자랑하며 운영 중에 있으며, 150개가 넘는 골프연습장으로 도내에 가장 많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김해시골프협회는 20개 클럽 500여 명이 활동 중으로, 이번 대회는 30개조(4인 1개조) 120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승부를 겨룬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골프 대중화와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통합체육회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을 거듭해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나아가 전국 최고 권위의 동호인 대회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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