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웨이보
[일요신문] 유승준이 폭풍성장한 아들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 큰 아들이 어느새 훌쩍 자랐다. 친구들과 노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올해 6학년이 된 유승준의 첫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7일에는 둘째 아들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유승준의 둘째 아들은 첫째 아들과 마찬가지로 훈훈한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끈다.
한편 유승준은 계속해서 한국 입국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지난해 2월 한국 입국 허락을 요청하는 소송 2심에서 패소했다.
유승준은 최근 미국 하와이로 이사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