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사장이 위원장을 맡은 ‘The 좋은 일자리위원회’는 여성과 지역일자리, 노동 분야 전문가와 경영 및 행정학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됐다.
‘The 좋은 일자리위원회’는 공사의 일자리 창출관련 모든 정책을 논의하고 자문하며, 지난해 신설한 일자리 창출 전담조직 운영과 향후 5년간 1만 여개의 민간일자리 창출 로드맵 추진에 대한 점검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박명식 사장은 “그 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성에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다”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어 공간드림(Geo-Dream)센터에서 LX-CEO 주재로 20개 창업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업기업 대표와 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창업 지원과 관련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지원방향 등을 점검했다.
박명식 사장은 “국민 개개인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국가경제 발전으로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바로 창업”이라며 “혁신창업을 위한 공간드림센터를 서울에 이어 세종과 전주에도 확대 설치해 국민 누구나 두려움 없이 창업하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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