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10일 오후 3시 남구 미추홀대로 691 틈문화창작지대 다목적홀에서 ’제9회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콘서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콘서트는 콘텐츠 분야별 전문가 강의와 맞춤형 세미나를 통해 시민들의 창작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오픈 강좌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배달의 민족’ 이현재 이사가 강사로 나서 ‘미디어로 연결하고, 디지털로 소통하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디지털 혁신으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의 변화를 진단해볼 예정이다.
이어 특별손님으로 비정규앨범 6장을 발표한 남녀 혼성 어쿠스틱듀오 ‘연희다방’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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