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사람들이 초밥을 좋아하는 이유는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또 보기에도 좋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이런 초밥은 어떨까.
파리의 디지털 아티스트인 크리스티앙 지로토와 아트 디렉터인 올리비에 마송의 합작품인 ‘날것-궁극의 진미’는 사람 모양을 본뜬 디지털 초밥 시리즈다.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람을 마치 초밥처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다소 괴기스럽게 보이긴 하지만 초현실적인 이미지가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출처 ‘tobeeko.com’.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