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본부는 먼저 지난 12일 오전 부산 북구 소재 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쌀 500kg를 전달했다.(▼사진)
다음날인 13일에는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배식봉사 및 특식제공을 실시했다,
설 연휴 전날까지는 부산지역본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저소득 가정 9세대를 방문해 생필품 및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익희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사회공헌의 참뜻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지역본부를 비롯해 부산지역 29개 지사에 소속된 건이강이봉사단 또한 2005년 이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관 등을 방문하며 사회봉사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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