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열정과 적극성을 겸비한 대학생들을 홍보대사로 선발한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로 경남ㆍ울산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 그리고 신입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2018년 8월 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없으며, 타 기업 홍보대사와 중복 활동은 허용되지 않는다.
지원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홈페이지 그리고 주요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knbankdream@naver.com)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면접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26일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사회공헌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학업 성적과 대외활동 경험 여부 등 스펙에 관계 없이 열정과 적극성을 가진 지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에 지원 가능하다. 체계적인 커리큘럼 속에서 다양한 대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에 반드시 도전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3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여름방학 휴식기간을 제외한 7개월간 △BNK경남은행 브랜드 홍보 △사회공헌활동 △SNS홍보 등 매월 팀별 홍보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제7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월 활동비와 단체복 등이 제공되며 매월 활동 우수팀에게는 포상금도 지급된다.
특히 수료자 전원에게는 BNK경남은행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대상(1팀) 팀원 전원은 BNK경남은행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합격 특전이 부여된다.
#투유신용대출·투유마이너스대출 ‘판매액 1000억원 돌파’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10월 13일 동시 출시한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이 판매액(취급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판매 시작 88영업일만인 지난 19일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은 각각 528억원과 473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총 평균 대출금액은 1700만원으로 금리는 최저 연 2.97%인 것으로 확인됐다.
비대면대출상품으로서 상당히 이례적인 판매실적으로 경쟁력 있는 낮은 금리와 높은 대출한도 그리고 은행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 투유뱅크앱을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편리성 등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됐다.
디지털금융부 박세연 부장은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 합산 취급액 1000억원 돌파는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이 인터넷전문은행을 포함한 타 시중은행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투유뱅크앱(App)의 주력 대출상품으로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 등)을 통해 재직기간 또는 소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급여소득자·자영업자 등 소득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투유뱅크앱(App)을 통해 신청·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소 300만원 이상 최대 1억5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대출기간과 상환은 1년 이내 일시상환식과 5년 이내 원리금분할상환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특히 오는 23일부터는 영업점에서 판매 중인 공무원신용대출과 교직원신용대출도 투유신용대출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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