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정월대보름(3월 2일)을 맞아 지난 2월 28일 소외계층과 세시풍속의 행복을 나누는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사진)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에는 김영모 서부영업본부장과 서부영업본부 부점장부인회 봉사단 등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무료급식소를 찾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0여명에게 소불고기와 오곡밥 그리고 3색 나물 등 명절 음식을 대접했다.
또 부럼 깨기를 할 수 있도록 각종 견과류를 제공하고 떡과 과일 등 후식도 마련해 명절 분위기를 북돋웠다.
김영모 서부영업본부장은 “세시풍속을 즐기는 것이 여의치 않은 소외계층을 위해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절식과 부럼을 준비했다.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찾은 지역민 모두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성한 행복 가득 담아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육상연맹, 2018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
경상남도육상연맹 손교덕 회장(가운데)이 2018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경상남도육상연맹(회장 손교덕, BNK경남은행 은행장)은 지난 2월 28일 ‘2018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BNK경남은행 본점 대회의실(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서 진행된 2018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에는 손교덕 회장을 비롯, 경남육상연맹과 경남체육회 관계자,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손교덕 회장은 총회에 앞서 경상남도 육상 발전에 기여한 10명에게 공로상·유공자·우수선수상 등 상패를 수여했다.
개회선언 후 인사말에서 손교덕 회장은 “올해는 얼마 전 성공적으로 끝난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 월드컵 등 굵직한 국제대회가 잇따라 있어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해다. 그런 관심이 경상남도 육상연맹 선수들에게까지 이어져 좋은 경기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육상연맹 2018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는 2017년 감사 결과 보고, 사업 승인, 결산 승인, 기타 토의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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