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자유한국당은 22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장·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경선일을 내달 8일로 결정하고, 9일 최종 후보를 확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당은 오는 26일 경선 대상 후보자를 확정하고, 경선이 확정된 후보자들은 경선 6일 전인 내달 2일부터 여론조사 실시일인 7일까지 5일 간 경선 선거운동에 들어가게 된다.
최종 후보는 책임당원 모바일투표, 일반시민 대상 여론조사 각 50%를 반영, 8일 경선을 통해 9일 가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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