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경기=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경기북부 11개 시·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35명은 26일 경기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지방선거에서 전해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경기북부 11개 시·군의회 민주당 시·군의원은 모두 52명으로 전체 67%에 해당하는 의원이 전해철 의원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전해철 의원은 평화통일특별도 추진과 경기도 권역별 균형발전 등 경기도 전체 시.군을 아우르는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확신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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