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17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생곡사업소, 명지사업소, 자원순환사업소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사진]
해운대사업소는 2014년 4월 5일부터 2018년 2월 17일까지 1,140일 동안 무재해를 유지해 4배를 달성했다.
생곡사업소는 2013년 9월 1일부터 2018년 3월 8일까지 1,248일 동안 무재해를 유지해 3배를 달성했다.
부산환경공단 명지사업소는 2014년 11월 5일부터 2017년 9월 1일 까지 832일 동안 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2배를 달성했다.
자원순환사업소는 2017년 1월 1일부터 2018년 2월 20일까지 416일 동안 무재해를 유지해 1배를 달성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사업장의 무재해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고맙다”며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에 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안전보건자료 및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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