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송정수)이 정보통신의 날 기념 ‘나만의 우표’ 증정 행사을 가졌다.
27일 오전 지노메디 여성병원에서 방창현 우편영업과장(오른쪽 두 번째), 이종룡 지노메디 여성병원 원장(왼쪽 두 번째), 신생아 아버지(가운데)가 나만의 우표 및 출산용품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북우정청 제공)
27일 경북우정청은 정보통신의 날(4·22)을 맞아 대구 지노메디 여성병원에서 이날 태어난 신생아의 가족에게 나만의 우표와 출산용품을 선물로 증정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우표 무료 증정식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추진됐다.
정보통신의 날 출생한 모든 신생아들을 대상(5월4일까지 접수)으로 나만의 우표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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