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의 날에 태어난 신생아에게 증정된 나만의 우표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지난 27일 아름병원에서 정보통신의 날(4월22일)에 태어난 신생아 부모에게 ‘나만의 우표’를 만들어 직접 전달했다.
부산지방우정청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우체국의 미래 고객이 될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정보통신의 날(4월22일)에 태어난 부산·울산·경남지역 신생아를 대상으로 ‘나만의 우표’를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2일에 태어난 신생아의 가족은 오는 5월4일까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사진과 함께 메일로 보내면 나만의 우표(액자 포함, 1만9천원 상당)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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