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어린이 지원금을 전달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9일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의료비 및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사회 나눔활동 일환으로 소아암·백혈병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료비 및 생활안정 자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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