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농협 제공)
이번 협의회와 협약식은 기존 지역 내 대형 하나로마트인 김천농협, 북삼농협, 상주농협, 안동농협, 청도농협 하나로마트와 영남권 농산물 대규모 공급처인 농협밀양농산물물류센터, 농협북대구공판장간에 지역 농산물 상호이용을 증진하고 매출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여영현 본부장은 “대규모 공급처는 마트에서 원하는 농산물을 조기에 공급하고, 마트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매출증대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경북농협은 대규모 공급처와 지역마트 간 협력의 구심점이돼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서에는 농산물 계통이용 협력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을 위한 하나로마트와 대규모 공급처간의 상호협력에 대한 구체적 공동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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