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김석준 후보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 아침 첫 출정 유세를 서면로터리에서 진행하며 ‘교육만은 특별시, 부산’의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석준 후보는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 교육감으로서 열심히 일한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잘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며 “앞으로 13일간 펼쳐질 열전을 깨끗한 정책선거로 이끌어 멋진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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