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 캠페인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4일 제26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종원)과 함께 부산환경공단 수영사업소에서 밀폐공간 질식 사고사망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보건공단과 부산환경공단 수영사업소와 합동으로 밀폐공간의 가스농도 측정 및 급·배기에 대한 환기 실시 여부 등 주의사항에 대한 확인으로 진행됐다.
김병진 본부장은 “질식 사고는 일반사고에 비해 사망사고 비율이 40배 높은 치명적인 사고임을 인지하고, 3-3-3 질식재해 예방수칙 준수 등을 통해 질식사고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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