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성과공유 아카데미 모습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대전 나무호텔에서 ‘2018 한국남동발전 성과공유 아카데미’를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 아카데미는 올해 동반성장 주요사업에 중소기업의 니즈를 반영하고,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곤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 경원현 이업종협의회장과 회원사 임직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과공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성과공유 우수사례 공유와 주요 이슈에 대한 설명 등 공감대 확산을 통한 소통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호서대 동학림 교수가 동반성장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가졌고, 참석자들은 동반성장 지원사업 모범사례 등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업종 중소기업협의회와 남강권역 중소기업협의회를 주축으로 우수한 글로벌강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는 한편, 성과공유를 기반한 R&D기획에서 연구개발, 실증시험, 해외 판로개척 등 One-Stop지원 프로그램인 기술상용화 플랫폼을 통해 선순환구조의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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