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는 14일 오전 9층 중회의실에서 부과체계 전문상담사 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부과체계 개편 시행 후의 민원혼란을 최소화하고 변경된 제도에 대한 국민 수용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부과체계개편 진행사항 공유, 효율적 민원응대 방안 논의, 기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오동석 본부장은 “산전수전을 겪은 선배직원부터 고객센터 직원 등 다양한 경험으로 쌓인 노하우를 공유하고,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논의해 달라”며 “부과체계 개편으로 인한 어려움은 피할 수 없지만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서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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