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는 15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혁신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
혁신 자문위원회는 공무원, 학계, 농수산식품업체, 기관 및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자문회의는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효율적인 비축관리 및 수출증대를 위한 생산기반 확대 및 해외시장개척, 수출업체 자금지원 등 aT의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경중 본부장은 “국민의 눈높이로 소통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열린 소통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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