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농산물 계통이용 협력사업 활성화 협의회 개최 모습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14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관내 계통 하나로마트 및 대규모 공급처간 상생과 농산물 계통이용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 내 대형 하나로마트인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내서농협 하나로마트, 진해농협 하나로마트, 새통영 하나로마트 죽림점과 대규모 공급처인 밀양농산물물류센터와 창원공판장 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앞서 지난 4월 27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가진 바 았다.
농협 하나로마트 계통간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이날 협의회는 지역 농산물의 상호이용 증대를 통해 계통이용 협력사업 활성화와 매출액 증대에 목적을 두고 이뤄졌다.
김육수 부본부장은 “대량 공급처는 우수 농산물 매출증대를 위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확보해서 안정적인 공급에 힘쓰고, 마트에서는 신선농산물 판매를 통한 고객만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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