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디앤루니스 학습지 10%, 아쿠아리움 입장권 50% 할인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대구신세계가 오는 21일까지 엔터테인먼트 시설 우대혜택을 마련하고 이용객들을 맞는다.
해당 엔터테인먼트 시설은 앞서 지난 14일 다양한 신규시설들을 도입하고 개장한 바운스 ‘트램폴린’과 지역 유일 ‘아쿠아리움’, 대형서점 ‘반디앤루니스’ 등이다.
대구신세계 전경
이에 따르면 파미에타운 7층에 위치한 바운스 트램폴린은 1달여의 새단장 기간을 거쳐 35M 길이의 짚라인을 비롯해 암벽등반, 외나무다리 건너기등의 어드벤처존을 마련했다. 기존의 일원화된 놀이시설들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좀더 역동적이고 체험위주의 공간이 되도록 한 것.
특히 짚라인과 암벽등반 어드벤처존에서는 장비착용과 시설 이용에대한 1대1 교육·관리가 이루어지도록해 시설이용의 안전성을 우선시 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트램플린 공간도 안전을 위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만을 위한 키즈존을 별도로 마련, 이용 시작 단계에서부터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새롭게 꾸몄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당일 10만원이상 구매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 동반 2인까지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50% 할인한다.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는 초중고생들의 학습지를 10%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바운스트램폴린 파크에서는 어드벤처존 오픈기념 이벤트로 멀티패스 구매고객에게 트램폴린 카페의 돈가스를 증정한다. 2세션 구매고객에게는 일 100명한정으로 행사기간(21일)까지 학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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