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당선인이 19일부터 사흘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업무보고는 가장 시급한 일자리문제 등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한 보고위주로 진행됐다.
김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취임 후 재정 상태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강력히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 당선인은 다음달 1일 민선7기 수성구청장으로 공식취임해 4년간 수성구의 변화를 이끌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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