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오후 2시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독거노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여성소비자연합 제20회 홀로어른 위로대찬지’에 참석했다.<사진>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끈 주역이신 어르신들의 피땀 어린 노력의 결실을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보답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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