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온라인쇼핑몰 티몬과 제휴해 ‘투유더자유적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7월말까지 온라인쇼핑몰 티몬을 통해 투유더자유적금 0.2%p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또 티몬을 통해 제공받은 금리우대쿠폰을 적용해 투유더자유적금에 가입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티몬 적립금 5000원을 준다.
금리우대쿠폰은 티몬앱(App)과 티몬홈페이지에서 ‘경남은행’을 검색하거나 배너(지역ㆍ컬쳐-E쿠폰ㆍ이벤트-금융혜택)를 선택한 뒤 ‘0원딜’로 구매 발급 받으면 된다.
구매 발급받은 금리우대쿠폰은 BNK경남은행 투유뱅크앱(App) 또는 인터넷뱅킹에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적용 가입된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이번 제휴 판매로 티몬 고객들에게 투유더자유적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고객들의 금융상품 가입 편의와 혜택을 위해 이종 업종과의 협업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지난 2016년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투유더자유적금은 초입금 1만원 이상 월별 300만원 이내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24개월 이내로 기본이율 외에 ▲투유입출금통장을 출금계좌로 설정 ▲BNK경남은행 입출금 통장에서 자동이체 ▲가입시 금리우대쿠폰 등록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4%p까지 우대 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2.6% 금리 기대가 가능하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