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한국환경건축연구원이 연구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착수일로부터 3개월 동안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고회는 김 의원을 비롯해 한국건축환경연구원, 하홍규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 예광호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수석연구원, 주우철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전문위원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연구의 추진방향 및 연구 관련 제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이번 연구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사업과 맞닿아 있어, 본 연구가 디지털도시 서울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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