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HAPPY SUMMER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중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이상 환전 또는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100만원권(1명), SPC기프티콘 1만원권(500명)을 제공한다.
‘올원뱅크’ 앱의 ‘외화 조르기/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외화를 선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100명)을 준다,
‘올원뱅크’앱을 이용해 환전 시 미달러화(USD)와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는 90%, 기타통화는 40%의 환율우대도 제공한다.
더불어 1달러만 환전해도 ▲농협몰에서 3만원 구매 시 3천원 할인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15% 할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1,500원 할인 등의 다양한 제휴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NH농협은행을 해외체재자·유학생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영업점 창구에서 송금하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전신료(8,000원) 면제를 받을 수 있다.
김석균 본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가 환율우대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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