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지난 29일, 작년 3월에 출시한 모바 일 앱(APP) ‘NH스마트고지서’의 이용고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해외여행상품권, 미스터피자, 또래오래 치킨 등 총 1,7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스마트고지서’는 종이고지서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해 학 원비, 보험안내장, 아파트관리비, 카드청구서, 지방세, 도시가스 등 각종 요금을 고지 받고, 간편결제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진행되며 ‘NH스마트고지서’ 메뉴화 면에서 ‘이용안내▶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가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고객에게는 ‘NH스마트고지서’ 가입 및 1개 이상의 고지서 신청 시 각각 1회의 응모기회를 주며, 기존고객에게는 1개 이상의 고지서를 추가 신청 시 1회의 응모기회를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월 중 인터넷뱅킹에 공지하고 개별 SMS 발송으로 통 지할 예정이며, 해외여행 상품권(1명)은 주차별로 각각 제공하고 1주 차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99명), 2주차에 베스킨라빈스 파인트(9 9명), 3주차에 던킨도너츠 30개팩(99명), 4주차에 또래오래 치킨(99명 ), 5주차에 미스터피자 포테이토피자(99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삼천리 도시가스’ 고지서를 신청하면 지정된 날짜에 PUSH 알림을 받고, 계좌로 즉시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농협은행 담당자는 “NH스마트고지서이용고객이 100만 명을 돌파해서 기쁘게 생각하고, 고객들의 많은 이용에 보답하고자 경 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업계 1위인 삼천리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다른 도시가스와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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