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즈니•픽사의 가족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기획하여,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돔구장을 찾은 고객 및 일반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고척스카이돔 외부 광장에 마련한 행사 부스에는 실물 사이즈의 ‘Mr.인크레더블’과 함께 하는 ‘넥센타이어x인크레더블 포토존’을 설치, 넥센타이어 레이싱 모델 및 턱돌이와 함께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피칭 게임 존’에서는 구속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경기장 안에서는 넥센히어로즈의 팬이자 ‘인크레더블 2’의 캐릭터인 ‘에드나 모드’의 모습으로 분장한 방송인 박슬기 씨가 시구를 담당하며, 전광판 퀴즈 이벤트와 5회 클리닝 타임의 타이어 굴리기 게임 등을 통해 ‘인크레더블 2’ 특별시사회 초대권, 상품권 등 선물을 증정한다.
이날 행사에는 넥센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이용 고객 가족 500명을 특별 초청해 고척돔 입장권, 야구모자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넥센타이어 한국지역담당 박강철 전무는 “넥센타이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그 가족분들께 작은 즐거움이라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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