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1F운동’으로 놓인 꽃.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aT 부산울산지역본부는 경기침체, 청탁금지법 시행 등으로 위축된 화훼산업을 진작하고 꽃 소비의 생활화를 위해 ‘1T1F운동’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1 Table 1 Flower 운동(1T1F 운동)’은 ‘사무실 책상(Table) 하나당 꽃(Flower)을 하나씩 놓자’는 운동이다.
‘Flower for Me(나를 위한 꽃)’ 문화를 통해 생활 속 꽃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자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aT가 주관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무실 환경 개선을 위한 1T1F운동 실천으로 일상愛꽃 소비문화 정착 및 아름답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직원들의 업무능률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aT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도와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화훼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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