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농업인과 도시인을 위한 디지털 도우미 ‘콕팜 2.0’ 서비스를 지난 7월 31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금융권 최초의 융·복합 서비스로 개발한 ‘콕팜’은 금융과 유통이 만나고 도시와 농촌이 교류하는 등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의 콘텐츠다.
농업인에게는 농사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고객에게는 농업·농촌의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확대 개편을 통해 ‘콕팜 2.0’은 조합원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조합원 사랑방’ 및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내 고향 소식’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했으며, 사용자 화면을 변경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조합원은 ‘조합원사랑방’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농협소식과 경조사를 언제어디서나 쉽게 알 수 있고 농협을 방문하거나 문의하지 않아도 ‘농협이용실적’화면을 통해 출자/배당, 농산물 출하내역, 영농자재 구매내역, 면세유 현황 등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 고향 소식’으로 농·축협이 전하는 지역소식, 행사/축제, 특산물, 농촌체험과 같은 내 고향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농업인 지원제도’를 통해 정부, 지자체, 농협이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혜택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콕팜 서비스 이용방법은 NH콕뱅크 앱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한 후 콕팜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기념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7월 31일부터 8월 24일까지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에서 판매되는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가입 고객 중 총 1,111을 추첨해 ‘다이슨청소기’, ‘토스트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년들의 내 집 마련 자금에 도움을 주고자 기존상품에 우대금리(최대3.3%)와 별도 비과세 혜택까지 부여된 상품으로 만19~29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당첨 고객은 9월 첫째 주 중에 농협은행 홈페이지 및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고객에게는 은행에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내 집 마련의 기반이 되는 청약상품에 가입해 청약통장의 혜택은 물론, 경품 수령의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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