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중앙/고현숙 관장)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좌/이철호 원장), ㈜팹몬스터(우/이동훈 대표)가 8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고현숙)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철호), ㈜팹몬스터(대표 이동훈)과 지난 8일 ‘2018 헬로메이커’의 원활한 추진과 과학문화 확산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3개 기관은 ‘2018 헬로메이커’프로그램 운영 및 헬로메이커 상표등록, 메이커 운동 확산을 위한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
국립부산과학관 고현숙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헬로메이커 행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8 헬로메이커는 부울경 지역 시민들이 메이커 문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처음으로 개최된 헬로메이커 행사는 시민들이 다양한 메이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전시, 교육 그리고 국내 유명 메이커 초청 공연 및 강연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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