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전·월세보증금을 지원하는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을 판매하고 있다.
투유뱅크앱(App) 전용 대출상품인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은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한도를 조회한 후 임대차계약서를 촬영해 전송하면 365일 24시간 언제나 원하는 시간에 대출받을 수 있다.
이용 가능 대상은 주택금융공사가 발급하는 신용보증서 담보 취득이 가능한 개인으로 부동산중개업소나 공공임대사업자를 통해 ▲임차보증금 5억 이하(지방 소재 가구는 3억원 이하)인 신규 임대차계약을 맺은 체결자 ▲임차보증금을 5% 이상을 지급한 세대주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료 납부 확인이 가능한 직장에 1년 이상 근무 중인 소득 확인 증명이 가능한 직장인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억2200만원으로 전·월세 임차보증금액의 80%와 주택금융공사 보증금액으로 신청한 금액 중 적은 금액이 적용된다.
대출금리는 잔액기준코픽스(COFIX) 12개월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최저 연 3.08%부터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은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느 때나 이용 가능한 모바일대출상품이다. 현재 진행중인 투유전월세자금대출 한도 조회 이벤트에 참여해 대출 한도도 확인하고 경품 행운도 함께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투유전월세자금대출 판매에 맞춰 ‘투유전월세자금대출 한도 조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말까지 투유뱅크앱에서 투유전월세자금대출 한도를 조회하면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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