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정호재 팀장이 제6회 부산광역시 청소년지도자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 정호재 마케팅 팀장이 지난 23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부산광역시 청소년 지도자 대상 제전’에 참석해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정호재 팀장은 지난 7월 러시아 의료관광상품 설명회에 참여해, 부산의 높은 의료수준을 알리고 현지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의료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광역시 청소년 지도자 대상 제전은,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의회, 한국전문신문협회가 후원하며, 사회 전반에 걸쳐 청소년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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