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BNK경남은행의 시그니처 사회공헌행사인 걷기대회가 경남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9월 30일 창원시 후원으로 ‘2018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2018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별도 참가비 없이 인터넷사전접수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인터넷사전접수는 내달 9월 7일까지 BNK경남은행 인터넷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3200명 신청이 조기 완료되면 마감된다.
당일 현장접수는 2018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 시작 30분 전 300명에 한해 선착순 진행된다.
2018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키친아트 고급 보온병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4문형 냉장고ㆍ김치 냉장고ㆍ55인치 UHD TVㆍ드럼세탁기ㆍ코드제로A9무선청소기ㆍ압력밥솥ㆍ자전거ㆍ등산용품 등 50여종의 푸짐한 경품도 준다.(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진해문화센터를 출발해 드림로드ㆍ삼밀사ㆍ창원편백치유센터ㆍ유아숲체험장 등 3.8km구간을 거니는 2018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짙은 녹음과 피톤치드가 어우러진 편백나무 숲을 거닐며 가족ㆍ친구ㆍ연인ㆍ직장 동료와 2018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에 참가해 특별한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 창원시 둘레길 걷기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인터넷홈페이지 또는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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