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만 총괄본부장이 가온종합상사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제청소년연합은 지난 28일 오후 4시 경상남도 산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음료수 대행업체인 가온종합상사(대표 김종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가온종합상사는 지난 7월 부산에서 열린 전 세계 4,000여 명 대학생들의 축제인 월드문화캠프에 5만 병의 생수를 후원했다.
정용만 월드문화캠프 총괄본부장은 “전 세계에서 대학생들이 모이는 만큼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한데 가온종합상사에서 좋은 뜻에서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규모가 점점 커지는 월드문화캠프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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