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영선 소방서 앞 사거리에서 무학 좋은데이봉사단이 대형 그늘막을 설치하고, 부산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무학은 지난 29일 부산시 영도구 영선 소방서 앞 사거리에서 뜨꺼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생수를 배부했다.
무학은 영도구와 동구 일대에 10개처에 그늘막을 설치해 각 구청으로 기부채납을 시행했다.
무학은 2019년까지 부산시 전역 그늘막 설치가 필요한 곳으로 그늘막 설치 기부채납을 확대할 예정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