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그랜드호텔 손련화 대표이사가 감사패를 받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이 ‘2018 부산관광공사 MICE 통계조사 우수 협력사’에 선정돼 손련화 대표이사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는 부산관광공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MICE 통계조사 사업과 관련해 2017년 통계조사 자료를 기준으로 개최실적 및 MICE행사 자료실적 등을 바탕으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2015년 마이스(MICE) 우수기업, 한국관광공사(KTO)가 선정한 제13회 대한민국 마이스 대상, 코리아 컨벤션 호텔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마이스(MICE) 유공자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본부호텔 10주년을 맞았고, 같은해 8월엔 최고등급 5성 호텔에 선정되기도 했다.
320개의 객실과 식음료 업장, 부산 최대 규모 수준의 연회장을 갖춘 해운대그랜드호텔은 2018년 올해 초, 5월 시작 8월까지 호텔 내, 연회장 리뉴얼 공사를 진행해 해운대를 품에 안은 THE VIEW / THE TERRACE 두 곳의 연회장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했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공식호텔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광고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국제무용제, 부산국제음악제, 지스타 등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행사 본부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부산전권회의와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등을 초대형 국제행사의 본부호텔로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다시 찾고 싶은 호텔, 부산하면 떠오르는 호텔로서 꾸준한 투자와 감동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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