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29일 ‘남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및 ‘우암동 소막마을 마을공동체지원 및 주민역량강화사업 용역’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주민설명회는 남구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우암동 지역에 대해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 21개월간 우암동 소막마을 새뜰마을사업으로 추진되는 마을공동체지원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남구 관계자는 “우암동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는 남구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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